나는 딸때문에 개를 한마리 키운다..

 

장모치와와.. 드럽게 멍청하다.. 아니면 내가 맘에 안 들어서 개기는 것 일수도..

나도 강아지에 고양이에 많은 반려 동물을 키웠는데...

똥오줌 못가리는 동물은 처음이라.. 답이 없다..

근데 뭐.. 가족이라고 키우는데 버릴수도 없고 똥 오줌 지릴때마다 팰수도 없는거고..

똥 오줌도 못가리는 애 다른데 보낼수도 없고.. 걍 같이 산다..

내가 전생에 강아지 원한살일이 있었나???

 

근데 자꾸 살이 쪄서 외출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데, 외출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게 자주 못해주는것이 문제다..

근데 요즘 보면 대형견 (왜 키우지? 헬 아닌가 집이 80평대면 모르겠지만..)을 산책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쟁 대비로 저장시켜 놓는다.

 

 

개새끼 산책 시키는데 의무사항이 있다.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좀 지켜야 하지 않나???

 

1) 똥 치울 봉지와 휴지는 가지고 다니면서 좀 다녀라..

 

2) 목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x만하고 시끄럽고 사납게 짓는 애물단지 니네한테나 가족이지 남한테는 마물이다.

목줄 하던가 집안에 감금해라.. 진짜 겁나 무서울정도로 짓는 미친 x 쉐이들 많다..

성인인 내가 무서울 정도면 애들은 어떻겠나..

 

3) 생수 작은것 한통 가지고 다니면서 물좀 먹여줘라..

그리고 오줌싸면 물 부어서 흔적 좀 없에주고... 허긴 똥도 않치우는데.. 너무 무리한 바람인가..

 

4) 5키로 넘어가면 좀 입마개 좀 해라.. 애들 차량 안전시트마냥 습관 들이기 나름이다.

사람 애들도 아니고.. 반려동물 키우면 근처 사람에게 피해 입히지 말자.

이런 경우에는 걍 경찰서 신고해서 경찰 불르는것이 답이다..

니네 집에서나 말 잘듣는 개지.. 내가 보기에는 헬하운드가 길에 돌아다니는거다..

니네 개 사나우면 좀 입마개 좀 하고 산책시키자..

이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 아닌가.. 길에 어린애들도 많은데.. 

불쌍하다고?? 등치큰 개 보면서 무서움에 떨 어린아이들을 생각해라..

어릴때 물려서 트라우마 걸린 애들은 개만봐도 몸이 굳는다..

 

 

 

순종 골든 리트리버라면 이해함....

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따라가는 또라이 견종이다.. 

하.. 몇번을 잃어버려서 찾았는지...

근데 이놈도 목줄 필수다.. 입마개하고..

목줄 않하면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순해보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만진다..)

입마개 않하면 꼬맹이들이 벼라별거 다 먹이고, 길에 떨어진것 다 줏어 먹을려 한다..

덩치는 산만한게 치와와한테 물려오는.. 순둥이견종..ㅡㅡ; 

 

 

 

생활법령에서 찾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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