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다이를 완료하였습니다. 드뎌 있는 부품들 다 썼습니다. 반년간 미친듯이 고치고 다이를 했는데.. ㅠㅠ정비소에 미미 젤 안쪽 맏기고, 미미 젤 안쪽 다이할까 하다가 정비소 맏겼는데.. 2명이 달라들고 엔진 들어올리고 해서 30분만에 작업함.. 손 안댄 것이 다행.. ㄷㄷㄷ뒤 브레이크 교환 및 브레이크 호수 교환(호수 쇠망이 터져서 동그랗게 꽈리가 생겼네요..큰일날뻔).. 다이 조수석 엑츄에이터 교환 : 외부 손잡이까지 풀러야 되더군요.. 30분 걸려서 겨우 다 분해했다가 [손잡이 풀러야 교환 가능하다]는걸 알기까지 전화통화만 5통에.. 1시간 걸림.. 멘탈 나갈뻔 했네요...), 손잡이 뜯는데만 10분 걸림. ㅠㅠ하부 소음기 커버(윗) 녹으로 시동만 걸면 3분정도 덜덜거리는것 힘으로 뜯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