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iodd 라는 솔류션을 10년간 잘 쓰고 있었고, 만족도도 최상이었으나..

as 땜시 어이가 없어서 이젠 그냥 포기하고 딴 솔류션을 써야 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iodd는 2개를 가지고 있죠.

1) 일반 하드가 들어가는 모델 : 7~8 년은 된듯..

2) iodd mini : 2242 m.2 메모리가 들어가는 모델.

이건 출시 때 선 예약 구매로 삼. 시리얼넘버 걍 스티커 용지에 출력한 00000015번.. ㅋㅋㅋ

256g 25만원인가 준것 같은데...

하여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었음.. 아마 잃어버렸음 새로 하나 샀을 꺼라 생각이 됨.. 

만족도가 엄청 높았으니..

 

잘 쓰다가 iodd 카페 들어가니,

펌웨어 업데이트 글이 눈에 띠어서 아무생각없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다가 장비가 먹통이 됨.
하아.. 컴퓨터 그렇게 다루고 안드로이드 다루면서 철칙이..

"백업 못하는 것은 업그레이드 하지 말자"  인데... 정신줄을 놨었나 봅니다..

 

비밀번호 이슈가 있어서 업글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딴 글에 적혀있음...

아니 정상적인 애들이면 펌웨어 업그레이드 올려놓은것에 써 놔야 하는거고..

단순 펌웨어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하는건데.. 

비번이 문제 있으면 비번 체크해서 업그레이드를 안 해야 정상 아닌가???

그리고 비번있는 상태서 업글하다가 에러나면 어떻게 해결하라는 말이 안 적힘.

와.. 중국 업체도 아니고 이건 뭐..

 

전화해도 전화 안됨.

결국에는 홈페이지 나온 대로 as를 보냄.

보내는 김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iodd 구형도 마지막 펌웨어 해달라고 같이 보냄.

 

1) 12/31일  as 보냄. 단순 펌웨어 업데이트 2대...

2) 1/3일 : 전화를 받았는데, as담당 직원이라 하고 그냥 단순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에 보냈냐 전화를 받음...

네 하고 빨리 해주고 보내달라 요청함..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3) 1/20일 월요일 : 답답해서 내가 전화.. 왜 연락이 없냐 하니 점검중이었다 함. (1차 빡...)

단순 펌웨어 업데이트 인데 아직도 점검중이냐? 물어보니 답변 안하고 문자로 점검비 보낸다 함. 2차 멘탈 털림..

택배는 벌써 끝나서 물건 못 보낸다 함. 여기서 3차로 멘탈 터짐..

쌍욕하고 싶었지만 내 인질이 2놈이나 잡혀 있어서 아무 소리 못하고 제발 빨리 좀 보내달라고 요청함..

월요일 쉬나요 하니? 대체 휴일이라 근무 안 한다 함. 좋은 회사네요.

중소기업 15년 이상 다녔어도 대체휴일날 쉬어본적 없는데..

구정은 다음주 이고, 28~30일임...

어떻게 월요일날부터 택배가 안되느냐 물어보니 자기네 회사는 끝났다 함. 못보낸다 함. 아우 짜증..

닝기리 그럼 쇼핑몰 물건 보내는 애들은 전부 자차로 택배 보내나???

아쉬운것이 나라.. 점검비 문자 받자마자 송금함.

 

4) 2/7일 금요일 : 돌아버리겠어서 다시 14:00에 전화..

전산에 상담내역 확인못한다 함.

체크하고 연락준다 함.

연락 안옴. 현재 진행형....

 

5) 2/8일 토요일 : 갑자기 택배 옴. 보냈던 박스 그대로, 비닐도 내가 포장한 그대로 옴.

박스 그대로 방치했던것으로 생각됨. 

정상적으로 점검하고 체크를 했다면 한달이상이 지난 이상 박스는 기본적으로 바뀔꺼라 생각함.

아니 그냥 피씨 연결해서 펌웨어만 깔면 되는데..

직원들이 다 관둬서 대표가 as부터 생산까지 다 하는건지..

아니면 as하는 사람들이 다 일하는 척만 하고 놀고 있는건지..

펌웨어업데이트 하는데 한시간씩 걸리나?

나는 해외영업을 15년이상 해 왔고, 맏은 지역이 미주 지역이라...

중남미 넘어갈 때는 출장비가 많이 들어서 어지간한 유지보수 / 기술자 교육은 내가 다 했다.

하다못해 펌웨어 업 / 설치 / 셋팅 모두 다 가르쳤는데..

아무리 복잡한 펌웨어 업이라 해도.. 한시간 이상 걸린적 없다.

그리고 기본적인 교육은 빨리 고쳐서 바로 연락하고 보내라였다.

(펌웨어를 3번에 걸쳐서 버젼 업 시켜야 하는 메인보드도 있었음. 칩 사망해서 살린.. 보드)

 

물건 받아서 그날 싹 해버리고 담날 택배 보내는 것이 정석 아닌가??

완전 Mi친놈들 같음.. 다시는 as 무서워서 못 보낼듯...

 

그래서

USB메모리에

무료 솔류션인  Ventoy 가상 USB 부팅 솔류션

깔아서 쓰세요.

https://www.ventoy.net/en/download.html

이고, 똑같은 기능으로 작동한다.

참고 사이트  : 

1. https://blog.naver.com/j2ymoon/222288375082

2. https://blog.naver.com/recoverydata_/22325929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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