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성인 사이트, Https 등의 많은 문제가 있는데,
정부가 별 쓰잘데기 없는것까지 컨트롤 할려고 한다.


이 경우 기본 DNS를 구글의 DNS로 설정해 주면 쾌적하게 볼 수 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14530


서두는 냅두고, 바로 본론 들어가겠다.
보통 라우터(공유기)에 작업을 하는데, 굳이 우회를 하나 거쳐야 하니 난 데탑에 설정을 하고 나만 쓸려고 함.


시작 cmd - ping xxx -t 로 Local DNS를 구글의 DNS인 8.8.8.8 이나 8.8.4.4 두 가지 중 더 빠른 곳을 사용.
 
기본 DNS 서버에 8.8.8.8 혹은 8.8.4.4 빠른애.

보조 DNS 서버에 각 통신사에 맞게 각각 입력해 주면 됩니다.

 

 

 - 공유기편 -

Local DNS에 낮은값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Static DNS들에 8.8.8.8과 8.8.4.4를 써 줍니다.

Static DNS 3에는 원래 사용하시는 인터넷 공급자의 기본 DNS를 넣습니다.

KT : 기본 DNS 168.126.63.1 / 보조 DNS 168.126.63.2

SK : 기본 DNS 219.250.36.130 / 보조 DNS 210.220.163.82

U+ : 기본 DNS 164.124.101.2 / 보조 DNS 203.248.252.2

 

다 하셨으면 Apply Settings 버튼을 누르셔서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시켜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시지 않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적용됐는지 확인하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 /flushdns 입력 후 nslookup으로 아무 웹사이트를 찾아봐서 구글의 도메인 서버 정보가 나오는지를 체크하면 됩니다.

 

 

D.N.S. 변경을 한 다음에는 컴퓨터를 재시작해주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D.N.S.는 한번 서버에 묻고 나면 컴퓨터에 캐시됩니다.
그 캐시가 만료되기 전에는 다시 D.N.S. 서버에 물어보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바꾸나 마나가 되겠죠.

이 캐시를 비우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지만, 그냥 재부팅하는게 확실합니다.
ipconfig /flushdns

 

모든 설정이 다 되었는지 네이버 사이트 통해서 확인을 하면,
nslookup naver.com

 


같은 회선이라고 하더라도 D.N.S. 설정에 따라서 버퍼링이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DNS로 설정했을 경우에 국내 DNS 보다 응답 속도가 떨어져서
국내 인터넷 최초 접속시 느려질 수 있습니다. 0.3초 정도
이는 DNS. 캐쉬가 되지 않은 사이트에 최초 접속시에만 해당되며,
한번 접속하면 이 정보가 사용자 컴퓨터의 캐쉬에 남기 때문에 차이가 없어지게 됩니다.

구글 DNS 이용시 또 하나의 혜택은 정부의 유해사이트 차단을 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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