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 와이프와 여름휴가로 갔다 온곳.

물이 시작되는 곳이라 맑고, 물뱜이 실실 기어다니는곳...

참고로 저녁 6시면 해가져서 귀신 나올것 같다..


아마 여름 휴가시즌에 1박 5만원씩 해서 2박하고, 정선에서 바위굴 탐험(폐광으로 만든), 정선 레일 바이크 탄듯...


참고로 벌래 많다..

난 낮잠(오후3시에)자면서 뒷문 열어놨더니,

개미가 근처에서 산란을 해서, 집안 벽이 새카맣도록 개미가 들어옴..ㅡㅡ;

와이프(그때는 미스였음)와 나는 것도 모르고 디비지게 자다가 놀래서 꺰..

(이불 덮고 자서 잘 몰랐다가, 얼굴로 개미가 올라와서 놀라서 깸..)


모기향 및 스프레이 모기약은 필수로 가져가야 할듯...



- 사진은 정선군 홈페이지 에서 긇어온것...

   제 사진을 넣을려고 했으나, 집 백업하드에 사진이 있는 관계로...

   이건 시간이 나는대로 업로드 합니다.






--- 소    개 ---
마을, 산, 계곡, 강, 도로들에는 저마다 어울리는 지명을 갖고 있다. 덕산기 지명은 이들 중 어느 곳과도 연결되지 않는 신비로운 지명이다.
고양산을 끼고 도는 덕산기는 수량의 변화에 따라 고립된 오지마을로 산, 강, 계곡 ,도로가 시시각각 그 모습을 변화시킨다.
덕산기가 태고의 신비를 가진 신령스러운곳이라는 말은 태초부터의 자연의 변화를 그대로 볼수있기 때문인것 같다.

덕산기는 총연장 12km로 100m이상되는 층암절벽(뼝대)병풍으로 둘러싸여있으며, 중간부에 은둔의 땅인 덕산기마을, 대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있는 상류를 100m이상 되는 울창한 낙엽송지대와 바위너래지대를 형성하며, 옥빛자갈 위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덕산기 총연장 12km로 100m이상 되는 층암절벽(뼝대)병풍으로 둘러싸여있으며“

레포츠의 천국 덕산기계곡
한여름 계곡을 가득 메운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계곡물이서 족대질과 물놀이 여름날의 추억을 쌓다보면 어느새 계곡에 물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이 돌아온다. 덕산기는 거대한 자갈밭을 형성하여 황량한 사막으로 옷을 갈아입고 트레킹, MTB, 야생을 외치는 메니아들을 유혹한다.
봄: 작은 배낭을 둘러메고 가볍게 트래킹을 떠나자!! 산천에 널려있는 야생화가 우릴 맞이한다~
여름: 세상 이보다 더 맑은 물이 있을까? 대자연이 내린 고귀한 선물을 맘껏 즐겨보자
가을: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면 조약돌 위를 MTB로 거침없이 달려보자!!
겨울: 조용히 세상을 내리는 함박눈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절벽마저 삼켜버린다

- 강호동의 “1박2일”촬영지 -
2007년 여름“ 강호동의 1박2일”촬영지로 덕산기 유일의 민박집(물맑은 집)이 방영되었다. 주인아주머니의 훈훈한 인심과 토종닭백숙의 진미를 맛볼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문의전화 : 033-562-0744


---교통정보---
자가운전 : 정선읍 - 59번국도(고한,사북방향) - 월통삼거리 좌회전 - 월통교 지나서 우회전 - 여탄 본마을 덕산기 방향 우회전 - 덕산기
대중교통 : 없음


예약정보 :

시골길로 멀고도 험하게 가야 함.. 한 20분 들어간듯..

낮은 바닥 차량은 들어가지 말것... 완전 시골길로 가야 함...


http://cafe.naver.com/010246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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